니니 대사 한방에 못하고 NG나서

다리 들어올리고 한번 더하라길래

두번째시도하다가
'니..니니는 할땐 하는흐어어아앙'
중간에 주저앉고 울부짖었다....

그래도 격려박수해주시다니
통과시켜주시더라...

사진촬영할때 줄서던 사람들이

'저 ㅂㅅ은 대체 뭐지'

라는 눈으로 쳐다보는거 필사적으로 회피했다
아마 이 게시글 보는사람중에도 있을거다...


(아무리 쪽팔려도 싸인받을때
리젤40렙 자랑은 빼먹지않았다....).


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