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나도 합성물 자체에 대한 부정을 하진 않음. 노체도 별 신경 안 쓰고 있고.

그건 잘못한게 맞아서 내가 사과문 쓰고 영차먹었잖아

아 너 그때 없었던가, 생각해보니 토막이는 되게 뒤에 왔네.

너 에어라인 5기 때 있었냐?

님 제외한 모든 친목 척결하던 얘들이 그리 된거임

님은 해당사항 없으니까 저 현실과 타협하는 얘들과는 달리 이상의 방향은 다를지언정 이상주의자인듯

1. 3년간 똥통으로 처박힌 가국은 '잼민이의 가상국가 채널'이라는 굴욕적인 명칭으로 *ㅎㅎ에게 강제로 비활성화빔을 맞은채 개편되었고, 관리진들은 대부분 픈비로 도주하거나 끊는 방식으로 아예 그 부활을 포기하려고 했다. 운정맘이 없었으면 아무도 영영 부활시키지 못했을것이다.
2. 애초에 완장진 전체를 말한건 아니다.
3. 틀린 말은 아닌데, 고인드립 영차 규정 자체의 목적을 생각(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하면 결국 합필리를 올린것에서 그런 의도를 찾긴 힘들다. 실제로 댓글에서 문어선생과의 키배가 벌어졌고, 나는 에어라인이 '그런 의도가 없었다'라고 말한 사실을 믿긴 한다. 그냥 그때 여론이 에어라인 상대로 씹창이라서 본인이 영차를 먹은거지.

그게 꼬우면 남아서 실적을 내셨어야지, 대체 뭘 어쩌라는 말이신지 ㅎㅎ... 과거 친목을 싫어했던 사람들의 개혁 의지 자체를 부정하지도 않고 내 실권의 존재를 주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으요. 그냥 그런줄 아시라는거지. 어차피 부국장 잡고 가국 복구하실거 아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