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_처칠


마르세유까진 그렇다 쳐도, 여기서 더 나아간 '총독부'에 대한 종주권 확립조차 귀국이 생각하는 한계선 이상이라 생각됨.


하여 동지중해 권역(이스트리아 이동-키레나이카 이동)에 대해선 귀측의 요구대로 할 것이고


시칠리아의 독립성 유지 및 리소르지멘토 또한 아측은 정당하다 여기고 있으며 이를 존중할 것임.


제정측은 아측이 최대한으로 설득시켜볼 것이며 귀측이 행한 기고를 철회할 것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