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사진 찍었을 때가 뭐 관련단체 방문해서 기념사진 찍는 거였는데 쓰리스타를 코 앞에서 마주한다는 긴장감에 존나 쫌.

2. 풍채는 좋으신데 키는 그렇게 크지 않으심.

3. 근데 딱 봤을때, 그 느낌이 있었다. 아 이 사람 포스타는 찍겠다.

4. 매우 젠틀하신데 아우라 때문인지 주변에서 좀 친근하게 다가가긴 어려운 면이 있는 거 같았음.

5. 예하부대 현장지도 자주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