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국과 니케아는 양측이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손실을 좌시할 수 없으며, 즉각적으로 평화적인 수단을 통하여 전쟁을 끝내야한다는 것에 동의함을 전제로 함.


1. 러시아 제국은 즉시 아나톨리아 및 발칸 반도에서 군대를 철수시킨다.

2. 러시아 제국과 니케아는 상호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며, 이후 3년간 불가침상태에 들어간다.

3. 밀란티아는 러시아 제국에 로스토프나도누 지역을 할양한다.

4. 러시아 제국과 밀란티아는 상호간에 우크라이나를 국경으로 하여 그 경계를 넘지 않는다.

5. 러시아 제국은 차후 밀란티아에게 해당 전쟁을 이유로 배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6. 이 조약은 독일제국이 공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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