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스 11세처럼 자신이 어깨에 짊어진 2100년 제국의 황제로서 의무를 다하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며 산화하는게 아니라면


1945년의 일본 제국처럼 그저 자신들의 그릇된 신념과 욕심으로 인해 자국민들을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악랄한 악인이자 독재자, 독사로서 사는것과 다른것이 없다. 대체 무엇이 사자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