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하는 내각총리대신)


저는 오늘 아침 프랑스의 양국으로부터 명예로운 평화를 상징하는 협의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시대와 브리타니아 섬의 평화를 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조약문에는 갈리아 연합의 총리들과 저의 서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대영과 갈리아 양국의 국민들이 절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상징적인 조약입니다. 


대영과 유럽은 비로소 평화를 찾았습니다!!!


(아래는 조약문)


칼레 조약 / Treaty of Calais


1.이 조약의 당사국은 대영(Great Ying)과 프랑스 연합(French Union)에 속한 두 나라로 한다.

2.조약 체결국은 상대방을 공격하려는 의사를 표하지 않는다.

3.조약 체결국의 한 쪽이 제 3국으로부터 부당하고 귀책사유 없이 공격을 받으면 상대방 조약 체결국은 조약을 체결한 나라를 공격한 제3국을 일절 원조하지 않는다.

4.조약 체결국 쌍방은 상대를 적대하는 단체에 가입하지 않는다.

5.조약 체결국 사이에 생긴 분쟁은 평화적으로 해결한다.

6.조약의 유효성은 15년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연장 및 파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