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군대는 끝까지 항복하지 않은 괘씸한 튀르크인들에게 자비를 내릴 생각이 없도다.


그러나, 악마같은 오스만 수뇌부의 자국민을 희생시키는 행동에 불만을 품었거나,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할것 같은 끔찍한 통치를 받고 싶지 않은 튀르크인들에겐 자비를 내리고 니케아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게 해줄것이다. 지금이라도 항복하라. 항복하면 살고, 악마를 위해 헌신하면, 죽어 업화에 불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