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오스만은 건국 이래로 최악의 위기를 겪어오고 있습니다. 

우방들은 우리를 배신하였고, 이스탄불은 위태롭습니다. 니케아의 외교관들은 말합니다. 오스만의 국민들이 전쟁을 원하지않는다고. 루마니아의 신문은 말합니다. 오스만이 붕괴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니케아의 조병창들은 말합니다. 우리의 무기는 폭포처럼 쏟아져나오며, 곧 오스만군들은 격퇴할 것이라고. 

국민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 yanlış! )

아닙니다! 우리 오스만군은 소피아에서 부쿠레슈티까지, 크림에서 앙카라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저 간악한 서방 제국주의자들과 우리의 영토에 침입한 귀축루니를 물리쳐야만합니다! 우리의 드레드노트는 흑해를 항해할 것이고, 저들의 수도는 불바다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려운 국면입니다. 동맹들은 우리를 저버리고 단독적인 강화를 체결하고 있으며, 우리를 불가리아로 몰아내려합니다. 이것이 맞습니까? 우리 오스만의 군대들이 흘린 피의 댓가가 이것입니까? 우리 오스만인들은 니케아에 안되는것입니까? 

( yanlış! )

우리 오스만인들은 니케아의 피지배민족이 되어야하는 운명입니까?

( yanlış! )

이스탄불은 니케아의 것입니까? 아니 아나톨리아는 니케아의 것입니까?

( yanlış! )

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국민 모두가 군인이 되는 총력전을 실시해야만 합니다!

 국민들은 국가를 위해 군대가 될 것이고, 강한 투지로 전투에 참여하여, 마지막에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될 그날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이여! 결연히 일어나 폭풍을 일으켜라!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진정한 흑해와 이슬람, 중동의 지배자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