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튀르크 토벌 전쟁에서 제일 많은 피해를 입고 또 제일 많은 활약을 한 군대는 니케아의 군대일것이다.

또한 이번 전쟁은 니케아의 침략 방어 전쟁이자 고토회복 전쟁이었다. 니케아는 콘스탄티노폴리스와 발칸, 아나톨리아 등 옛 동로마 제국의 영토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로마인들이 승리를 위해 많은 피를 흘리고 강토에서 튀르크인들을 몰아냈다면 이는 당연히 실현되어야만 한다.


거기에 더해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기초가 마련된 것은, 외세의 도움이 아니라, 첫째는 니케아가 강력한 군대를 가졌기 때문이고 둘째는 잃어버린 도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되찾으려한 국민의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라.


동맹인 아이유브와 적절한 시기에 군대를 물린 러시아에 대한 영토 할양은 그들의 희생과 양보가 있었기에 정당한 처사라고 생각되지만, 그와 별개로 니케아를 없애 합병하려든 튀르크 세력을 콘스탄티노폴리스 지역과 가까우며 트라키아의 대도시인 아드리아노플과 매우 가까운 불가리아에 남겨두는것은 다소 실행에 무리가 있는 처사라고 생각이 된다. 


이에 니케아의 황제인 마누일 4세는 불가리아를 니케아가 점령하고 악의 축인 북이탈리아와 오스만을 아예 지도에서 지워 전유럽의 평화를 유지하는것이 낫다는 판단 하에 위 계획을 수립할것을 지시하였고 그 결과물이 위 지도이다.


이 지도와 계획에 대한 설명을 아이유브와 프랑스, 러시아에 보내어 그에 대한 의견을 물을것이다.


@존_처칠 아이유브 왕조

@사랑한후에 프랑스 제4공화국

@Promotion 러시아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