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부는 약 30년간의 전투 끝에

드디어 리비아에서 모든 게릴라 세력을 격파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아직 알제리 지역과, 사하라 이남의 본거지는

소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적어도 리비아에선

현재 유의미한 저항 활동이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괄목할만한 성과는 리비아 총독의 신무기에 대한 투자와

질적 향상을 꾀한 군 개혁이 결실을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