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헝가리 국왕 페렌츠 2세 폐하께서는 델비데크 지역의 편입에 "헝가리가 마침내 두너강과 티서강의 합류점을 얻었다"라고 말씀하시며 만족하시었다.
그러나 독일과 폴란드의 분쟁 상황에 대해서는 양국의 관계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우려를 표하셨다.
또한 모 기사에 따르면, 폐하께서 새 전속부관으로 호르티 미클로시 소령을 배정하셨다고 전해진다.
그는 1868년 켄데레시에서 태어났고, 1886년 피우메의 헝가리 왕립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1894년 장교로 임관하였다.

ㅍㅇ)그냥 민세짓 해보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