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병영식당 음식맛이 노맛이라고 한 병사가 던진 음식에 맞아 눈탱이가 밤탱이가 된 프랑코 대위가 저자식 총살하라고 시켰으나 이미 범인이 총독부로 도망쳐서 무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