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국러 여러분 모두가 아시다시피, 이 시대에는 철도, 험비, C-130, 또는 워프항법장치 중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지금보다 장거리를 오가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었죠. 그건 특히나 군대에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영토별로 병력을 따로 계산할 생각입니다. 가령 영국의 경우는 유럽-서아프리카-남아프리카 같은 식으로 말이죠. 해당 지역의 병력은 해당 프로빈스만으로 계산됩니다. 사전에 병력 재배치를 시키지 않았다면요.


하지만 당연하게도 전시에 군사를 실어나르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죠. 따라서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자신이 실어나르려고 하면 4년 뒤에 도착할 겁니다. 또한 대량으로 실어나르기도 어렵겠죠?


직선거리 3500킬로미터 외부이고, 타 대륙에 존재하는 곳으로 1만명 이상의 병력을 운송할 때는 4년의 텀이 생깁니다. 지금 보내면 내일 도착해요. 또한 병력 운송은 4년마다 5만 이상이 불가능합니다. 40만을 하시려면 32년간 동안 꾸역꾸역 보내세요. 또한 중간에 해협 등이 통금이라면 수송 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