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정부가 이라크를 공격하여 점령한 안티오크국을 강력 비난하였다.

현지 페르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는 "시아파가 60%를 넘는 이라크를 강제점령한 것은

대 페르시아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라며 강력비난했다. 

 

 

또한 페르시아 대통령인 카셈 술레이마니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우리는 우리의 동료인 이라크 시아파 국민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안티오크국의 점령에 대항하여 정의를 바로세우려는 자들에 대해 무기를 제공하고 재원을 제공하고 최대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안티오크국의 이라크 점령을 두고 페르시아국이 크게 항의하는 가운데 중동의 화약고가 다시 터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표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