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 공화국은 무슬림을 차별하고 난민 협박까지 자행한 비잔티움 제국에 경고의 의미로 링스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였습니다.

 

해당 미사일은 아작시오 미사일 발사장에서 비잔티움 제국 남부 100km 해상에 발사하였으며, 안에는 백린탄 10발을 실었습니다.

링스 탄도미사일은 잘 날아가서 목표를 정확히 명중시켰으며 해당 해역의 배 운항 계획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발사해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로망스군 대변인은 "당장 협박을 중지하지 않으면 이 미사일이 육지로 발사될 수도 있다" 면서 강력하게 경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