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이어오던 서로마가 폭파됬다. 폭파 이유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겠지만, 최근 소말릴란트의 분쟁 부분에서 뭔가 트러블이 생긴 것으로 보여진다.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함이나, 또는 새로운 국가를 건국하고 싶은 부분도 반영이 된 부분으로 보인다.

 

소말릴란트 분쟁이 처음 꼬인 건, 아마 서로마와 소말릴란트간 방어 부분에서 뭔가 서로 의견이 잘 전달이 안되면서 그렇게 된 부분으로 보여진다. 또한, 홍해 봉쇄의 경우 석선균 선장의 소말리아 해적 피습등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좋아서, 유저들의 지지를 받기 힘든 이슈임에도 너무 무리하게 추진한게 실책이 아닌가 싶다.

 

서로마가 폭파되자, 서로마가 여태 보호국 처럼 지켜오던 리버시엔이 바로 이스라엘의 침략을 당했다. 또한 NTR 로마 역시 위기에 처했다. 여태 이런 억제를 해오던 건 서로마였기에, 서로마의 폭파가 치명적이다. 

 

극동 또한, 서로마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만큼, 피해가 있다. 다만, 정교가 아애 멸족되지는 않고 살아남아 백색 러시아나 발렌베리 등으로 이관된 부분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이제는 도이칠란트와 이스라엘 두 국가의 홍백전이다. 극동 국가들은 방어나 경제 외에 전쟁은 관심이 없다. 침략을 해온다면 방어 부분에서는 대비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평화 지향자들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