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아는 여태 종교적 색체가 강한 예술을 국가 차원에서 육성해 왔다. ( 찬송가, 종교 예술 조각상 등등 ) 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점차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종교색체가 거의 없는 순수 예술만을 목적으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 생겨났고

당국은 이런 예술가들을 모아 프러시아 예술원이라는 기관을 조직해 좀더 체계적으로 연구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들을 모아 프러시아 예술원을 만들었다.

프러시아 예술원은 좀더 다양한 분야에서의 예술에 대해 연구하거나 또는 자체 개발하는 등 운영을 해나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