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라로 연주하는 소리 )













리라는 고대 로마와 그리스 시대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악기다.  프러시아 예술원은 고대 리라로 어떤 음악을 연주했는지, 그리고 리라의 특징이 어떤지 등에 대해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리라 음악의 전반적인 느낌은 애절함이나 그리움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것은 17세기에 와서 로마 시절의 음악을 다시 연구하기에 느껴지는 것일수도, 아니면 그 당시에 전쟁이나 분쟁이 빈번했기에, 동료나 가족을 잃은 슬픔을 음악으로 달래고자 하면서 그렇게 곡이 만들어 진 것인지 정확히는 알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