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외/ 마리오네트 제도는 프러시아만의 창작적 사회 운영 제도이며 현실에는 없는 사회 제도입니다
프러시아 당국은, 전국에 6000개 넘게 지어진 예술 시설을 이용해, 당국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고안한 "프러시아 혼인 제도" 와 "프러시아 슈타쿠 제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두개의 제도를 지칭하는 용어가 『마리오네트 제도』 이다.
"슈타쿠"라는 제도를 설명하자면, 사회에 이익이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슈타쿠"라고 부르고 바보 취급을 받게 해 개인이 사회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컨데 집에서 인형을 가지고 노는 행동은 개인에게 즐거울지 몰라도, 그 사람이 산에 나가서 벌목을 하거나 야생 동물을 사냥하면 고기가 나오고, 그 고기를 왕과 귀족들이 먹을 수 있으니 그 개인은 인형을 가지고 놀기 보다는 벌목을 시키거나 야생동물을 사냥하게 만드는 것이 더 이익이다.
물론 벌목을 하다가 나무에 다리가 깔려서 불구가 되던, 야생동물을 사냥하다가 산에서 굴러 떨어져서 죽던 그건 사회가 알바 아니다. 그 개인이 죽던 불행하던, 사회는 그 개인이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슈티쿠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귀족들이 먹을 고기를 사냥해 오게 만들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즉, "슈타쿠 제도"의 특징은 사전에 그런 행위는 슈타쿠라고 적혀있지도, 전문적인 의사나 학술가의 소견도 없다. 막연하게 내가 슈타쿠처럼 보이면 어쩌지? 라는 민중들의 공포심을 이용해 쉬지 못하게 만들어, 생산량을 더 증대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슈타쿠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국내에서 성행하는 그림이나 연극등에 슈타쿠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등의 작업을 하여 이것을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스스로가 슈타쿠가 아니라고 믿으며 귀족들이 먹을 고기를 위해서 야생동물과 싸우다 죽어갈 자발적 노예"들을 좀더 많이 만들도록 한다.
프러시아 혼인 제도는 다음과 같다.
프러시아 혼인 제도 | 정책 시행의 방법과 전개 과정 |
▣ 카리브해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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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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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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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도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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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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