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 총리 후보 마이클 코리건을 소개합니다!


코리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좋은 저녁이신지요? (관중 동의)

그렇군요, 저한테도 좋은 저녁입니다. 바로 여러분을 만났으니 말이죠! (관중 환호)


하지만 여러분, 10년 전의 우리가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겁니다! 왜냐하면 그때 우리는 '위대'했으니까요. (관중 침묵)


우리는 피아로를 병합시켰으며, 그리스와 북영연방을 점령했으며, 다른 아프리카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어떻습니까? 평화를 사랑한다면서 실상 나약해졌습니다. (관중 끄덕끄덕)


우리는 어제 우리의 영토, 서사하라를 잃었습니다. 왭니까? 무능한 정부가 모로코를 독립시켜서 그렇습니다! (관중 비난)


심지어 정부는 백인정권인 로디지아에게 3천만 동포를 넘겼습니다. 그 옛날의 아프리카 독트린은 어디갔습니까? (관중 분노)


그렇습니다, 우리는 강해져야 합니다.


서사하라, 모리타니, 토고, 코트디부아르, 잠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마요트, 소말리아, 남아공, 탄자니아...

모두 우리 땅입니다, 나약한 정부가 수복하지 못한 아프리카인의 땅입니다! (관중 환호)


제가 총리가 된다면. 프랜시스 총리의 뒤를 이어, 그분의 유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관중 환호)


더이상 우리의 동포를 저들에게 뺏기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우리의 어머니 아프리카를 저들에게 뺏기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더이상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아프리카는 오직 아프리칸만이 다스리게 될것입니다!


Make Federation Grea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