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아포칼립스 배경



강대국들간의 오랜 평화가 깨지고, 세상이 3차대전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대륙마다 전쟁이 끊이지 않았고


국가들이 지어두었던 대피소는 몇십발씩 떨어지는 미사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마치 세상에 종말이 온것처럼, 온세상을 붉고 빛나게 물들였습니다.




그렇게 세상이 멸망하는줄 알았습니다만,


다행이도 전쟁의 막바지엔 그 누구도 핵과 미사일을 쏠 수 없었으며,


과거에 있던 지도는 현재와 달라졌고.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던 과학기술은 퇴보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한 줄기 희망처럼.


마지막까지 벙커에서 살아남았던 몇 안되는 생존자들이


이 끔찍한 전쟁에서 살아남았던 생존자들이 마침내






벙커의 문을 열어, 세상의 빛을 다시보게 됩니다.



-2100년, 지구종말시계의 태엽이 다시 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