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화성 표면 유인 탐사 계획인 아레스 2호는 아마조니스 평원에 착륙할 예정이다. 11차례의 사전 보급 계획과 아레스 1호의 안전한 유인 연착륙 검증으로 착륙지는 완벽히 준비되었다. 


지표면에서 시험을 마친 가압팽창식 거주용 모듈은 NASA와 FASA의 연계로 개발했다. 아레스 1호보다 진보된 생명 유지 장치와 재료/소재로 제작되었다. 원래 목표 수명은 31화성일이지만, 지구에서 테스트한 결과 화성 표면의 가혹한 환경에도 최소 549화성일, 최대 1387화성일을 버틸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JAXA에서 개발, 화성 표면에 보내진 탐사용 유인 로버는 가압 격실과 크레인을 갖추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km, 충전 없이 35km를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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