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플레이보단 가국 운영만 좀 볼까 생각중인데


문제는 마키좌도 현타를 이유로 동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거고, 그렇기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고민임..


일단 이 고민을 하게 된 이유는 내 멘탈 문제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제인가 엊그제처럼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좋지 않은 말을 막 주고받을텐데 문제는 난 이걸 웃어넘기지 못하고 계속 마음에 담아둠. 겉으론 괜찮아 하고 넘기지만 마음은 썩어문드러짐..


가뜩이나 계속 요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만드는 일이 있고, 생겨나고 있는데 난 이 상황에서 버티기도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