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가 지하벙커에서 시청직원들의 사형을 약식으로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의 시청직원들에 대한 구출작전이 진행되자, 권총으로 시청직원들을 사살하고 달아난 것이다.
 일부 시청직원들은 도주한 내각원들과 함께 끌려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