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체 임상시험 실시

-이것이 알려지면 상당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내무인민위원부에서 음압설비를 장비한 특별호송차량을 동원해서 페트로그라드 연구소로 기밀리에 필요한 수의 피험자들을 병원에서 징발하여 호송하며, 호송 이후 당연히 강력한 세척장비를 동원하고, 소독제로 제독작업을 진행할 것. 사고가 일어날 시 모든 증거를 소각하여 말소할 것


WNK 음압병동에서 임상실험을 진행, 4가지 백신 및 치료제를 각각 다른 피험자들에게 임상시험을 진행, 적정투여량을 계산함과 동시에 그것의 효용성을 시험하고, 또한 각 약물들이 의도하였던 성과를 내는지를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고, 2주간 관찰할 것.


2. 면역반응 검토


백신과 같은 경우는 1과 연계하여 그 면역반응 발생여부를 검토, 그 효용성을 입증하도록 함. 치료제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함. 이것이 약품과 백신으로 인한 면역반응인지 적절히 검토함에 따라 약품과 백신의 효용성을 입증, 또한 1과 3 과정에서 백신의 안전성이 검증되었을 시, 피험자에게서 채취해둔 비말성분을 통한 재감염시도를 백신 투여자에게 하여 항체생성여부를 검사할 것.


3. 부작용 파악


백신과 같은 경우는 비감염자에게 진행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므로 감염자 피험자를 다수 대동하여 실험하는 것으로 일단 부작용 파악을 끝내나, 치료제와 같은 경우는 각각 다른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과, 경증의 지병이 있는 자원자들에게 투여하여 그 예후를 관찰, 이를 통해 부작용이 일어나는 체질과 그 우회법을 발견하도록 함.


4.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가속화


"의학총력전 말단단계"를 선포하고, 현재 감염자가 발생한, 혹은 그 인접 프로빈스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의학자와 의사들에게 계산작업 및 그 효과예측 등의 전산작업을 배분, 긴밀한 통신과 천공카드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가속화한다.


5. 백신 및 치료제 우선 접종자 순위 분류 시행

1년간 진행된 천공카드와 전신을 이용한 전산망을 통해서 그나마 현재 감염자가 존재하는 프로빈스 중 행정체계가 정상작동하는 지역과 연계, 중증이기에 접종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강성치료제 처방을, 경증이거나 약자인 이들에게는 약성치료제 처방을, 비감염자들은 신체특징에 따라서 성인에게는 생백신, 아이들에게는 사백신 투여를 준비하도록 함.


버프거리


TsNK 산하 연구소와 연계

질병대책위원회와 함께 추가적 조치 (소독제 증산계획 등)

음압병실 특 허

추가조치들 (의료체계 전산화 등)

발에 치이는게 플레밍인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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