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은 폴붕이들은 식곤증에 로어를 음미할 시간도 없다!

그런 폴붕이들을 위한 짧은 로어 KMAX 중계소에 대한 이야기 지금 들어가보자



본 중계소는 정문은 막혀있고 후문에는 열쇠로 따지 않으면 못들어감.

대부분의 폴붕이들이 한번 왔다가 전용 열쇠가 있어야 딸 수 있는 문에

퀘스트 장소인가? 라고 할 수 있지만 



해당 열쇠는 컨테이너 위에 이렇게 놓여있음. 

근데 버그 때문인지 없는 경우가 많더라 



음모론자들의 아지트였던 KMAX 중계소 




좁아터진 중계소 안에서 자신들 만의 각종 음모론들을 라디오 쇼처럼

구성해서 방송했던 모양임. 





다른 연구자들은 주 정부의 지원하에 연구가 계속되지만

모스맨의 경우에는 주 정부의 평가는 "비과학적/ 무가치한 연구"였나봄.  

음모론자들은 이런 정부의 행보가 의심스럽고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고 본것 같더라.


안타깝게도 모스맨 관련 로어중

앵거스 딕스트라는 모스맨 전담 연구자는 인게임에 따로 로어가 없음.


암튼 이곳에서 여러 클립티드에 대한 각종 음모론이나 

주 정부 시설에서의 음모론을 오락거리로 방송한것 같더라.


하지만 이런 음모론자들의 음-모들은 사실이었다는게 

좀 아이러니함 


그리고 그런 음모론 라디오 방송을 볼트텍 대학생들이 했다는 점이

좀 얼탱이가 없기도 하네 . 너네 정부에서 후원금 받아서 대학 생활하는거 아니냐고~


여담:



전에도 다뤘던 애팔래치아 곳곳에 이런 나무들이 놓여있는 이유도

여기서 전파하는 라디오를 듣기 위해서 였던것 같음. 


생각보다 애팔래치아내에서 각종 클립티드의 전설을 믿는 이들도

많았고 이들의 라디오 방송을 주로 듣는 고정층도 많았던걸로 보이더라. 



로어에 대한 지적, 다양한 의견, 피드백 언제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