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붕위키 쉨덜 생각보다 랜덤인카운터를 많이 적어두지

않아서 이 랜덤인카운터의 영어 명칭이 없더라. 


그래서 그냥 나는 한끼줍쇼(food per meal: 한끼 식사)라고 이름 붙였음.



랜덤인카운터 장소에 정착민 한 명하고 쥐 또는 주머니 쥐가 있는데

기존에 정착민이 쫒겨 다니던 랜덤인카운터와 다르게 이번에는 정착민이 쫒아다님. 


뉴베가스에 프리사이드에서 애들이 쥐 잡으러 다니는 거랑 비슷하더라 



근데 베좆답게 버그 때문인지 정착민은 입으로만 돌아와! 이지랄하고

주머니쥐는 정착민을 멀뚱멀뚱 쳐다만 봄 ... 




대신 잡아주면 이렇게 말하고 말걸면 



몇일간 못먹었다면서 고기 구걸을 함.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인 가치인데 



주면 정착민 평판이 살짝 오름 



그리고 고기도 안가져가더라.


폰식사였나봄. 







허기에 미쳐버린건지 고기도 없이 밥 먹게 되었다고 좋아함.

사람이 오랜기간 굶다가 음식을 먹으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먹다가 죽으면 억울해 할것 같아서 정착민에게 앙증맞은 장난을 실시하자.


아닛...? 정착민은 온데간데 없고 따끈한 구르망 수육만 한 점 놓여 있는게 아닌가?! 



여담: 

나 혼자 보고 나 혼자 즐기기엔 아까운 로어가 

이 게임엔 너무나도 많다... 그러니 너희들도 좀 올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