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입으로는 욕하지만 엔클레이브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근데 뉴비들 오면 최종보스 사는 건물 같은 위압감 때문인지 쉽사리 가까이 오질 못해서 마음에 상처 받음.


물론 그런 느낌을 원해서 이렇게 하우징을 하긴 했지만서도.



이야기는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음. 스팀팩이랑 라드어웨이 안쓰는 거 다 뿌렸더니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가지는 게 보기 좋드라.


오늘도 애팔래치아는 평화롭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