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자 7만명을 자랑하는 우주 씹갓겜 폴아웃76..


오늘도 나는 잔혹한 뉴비 사냥을 꿈꾼다


준비물은 차폐성 브오후 언더아머와 누카샤인이다


우스꽝스러운 파워아머 입은 보이스카웃들의 옷을 나눠주며 녀석들에게 


엔클레이브 장군인 나의 우위를 과시할 셈이다







우선 맵을 켜서 사냥감을 물색한다






상점런 중인 뉴비를 발견했다


이제 녀석은 뭣도 모르고 아이템 사이에 섞인 누카샤인을 마시고 어딘가로 끌려갈 것이다


녀석은 자신이 열등한 깡통단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감사의 의미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있다





다음으로 웨이워드 앞에서 만난 사냥감은 두 명이었다


친구끼리 같이하는건가 


이제 녀석들은 둘이서 커플룩으로 브오후 의상을 입으며 살 것이다


그리고 누카샤인도 커플샷으로 마시고 이상한 장소로 이동하겠지






세 번째로 만난 뉴비는 약간 제정신이 아닌 녀석이었다


폴아웃 시리즈에 지나치게 심취한 녀석인지 나오자마자 


NPC 상대로 죽일 수 있나 빠따를 휘두르는 몹시 난폭한 녀석이었다


아이템을 떨궈줘도 나를 향해서 매서운 빠따를 휘두르는 것이 장래가 무서운 녀석이었다






마지막으로 만난 뉴비는 잿무덤에 있었다


T51 b 파암을 입은 녀석이었는데


뉴비척살기 전설적인 쉽스쿼치를 만나 탄도 다 떨어져서 인근 컨테이너에 숨어들어간 상황이었다


신속하게 기열 씹스쿼치놈을 처단한 후 파암 샷건 플레이에 유용한 핵융코와 샷건 탄환을 줘서 돌려보냈다






오늘도 미국의 미래를 지키느라 정말 힘든 하루였다


엔클레이브 만세! 브라더후드에게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