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렌 나오자마자 안하게 되다가 최근 다시 접했는데

이것저것 너무 많이 생겨서 정신없이 퀘 깨다가

오늘 드디어 최종컨텐츠 빌리징 풀로 즐겼다...


폴아웃은 4부터 집 지을 때 내가 존나 투영이 많이 되는 느낌






좀 어글리한 맛이 살아있게 자연스런 느낌을 포인트로 잡음 (납 추출기랑 위치/각 재느라 토할 뻔)







어릴 때 할바이 할마이들이 집 문앞에 가꾸던.. 못난 듯 싱그러운 정원 느낌.

요런 데는 못생긴 흰테이블이 진리지. 딱 있더라









앵간하면 자연스럽게 느낌을 내볼라고 했다

등산로에 있을 법한 잘 정리된 잡화점 느낌도 내볼까 하면서 꾸몄는데

좀 이도저도 아닌 것 같네..


폴킴은 역시 하우징하다가 정신차리고 Alt+F4로 나가는 맛이지


******추가


간만에 맴에 드는 빌리징이라 사진 쫌 더 남김



거실은 휠체어+ 벽난로가 포인트.

ㅅㅂ.. 불이 날 줄 알았는데 전기난로더만




로어-프렌들리하게 정비쪽은 좀 쓸데없이 꾸며봤다



집 앞 경치는 이렇고 저 연기가 왜 나냐면



바로 아래 이웃이 불가촉천민 두더지팡부들이기 때문임



행동거지가 조금이라도 느슨해진다 싶으면 쓸어주고



즐겜해라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