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속에 생존을 위해
주머니쥐 마냥 긁어모아 세운 컨셉의 전체 외관인뎃스

이제 주거지 부터 작업장, 창고까지 하나 하나 소개하도록 할게

1층은 인방충에게 세를 주고 있는 방인데슷
국뽕 코인을 위해 국기를 큼지막하게 달아놨어


악덕 집주인은 아니기에 아늑 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 방이다란 마음가짐으로 꾸며줬음

2층은 주방을 겸한 작업장인데슷 여기서 

생존에 필요한 음식과 약물을 생산함

2층 밖에는 작업 후 씻을 목욕탕과 일하다 쉴 해먹을 구비해놨어

3층은 내방 컨셉으로 문 밖에는 매번 1층까지 내려가서 버리기 귀찮으니
가득 찻을때 한번에 처리 할 수 있도록 쓰레기통을 비치해놨어
가로등 아래엔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취미로 할 기타랑 재떨이도 비치했음.


아늑한 내방인 데슷

적적한것 보단 분위기 있는게 좋으니 주크박스를 비치했고
포스터와 그림, 석고상들을 활용해 최대한 유쾌하면서도 나름 고급진 느낌을 챙겻음.

뼈대만 남은 창고를 활용한 소즁한 파워아머 작업장인데슷

여기에 camp 설치기를 연장함 컨셉으로 활용했음.


뒤쪽엔 생활 쓰레기 처리장이 있어



지하는 창고 겸 골동품 상점으로 활용 중인데슷

먼저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환경임.


싹싹 긁어모은 생존에 필요한 물자와
수집한 전쟁전 물품들을 보관중인 컨셉이야

===============번외 핵방공호 (셸터)=============
아래로는 핵전쟁 후 낙진이 가라 앉을때 까지 지냇던 핵방공호를 꾸며봤는데슷

파워 아머 작업장 뒷편에 방공호 입구가 설치 되어 있음

거주지로 입장 전의 모습.
앞에 보이는 볼트 문은 여닫이 문이 아니라
'볼트 거주지'입구임

입장 시 첫 광경
볼트의 공기 정화를 위해 공원을 조성했고
1층의 좌측은 체육관 겸 작업장, 우측은 식당, 2층에는 방공호 발전기 관리실과 거주실이 있음

체육관 겸 작업장임

세상이 멸망했다고 가만 앉아 있을게 아니라
운동도 하고 각자 맡은 바 일을 해야 살아 가지 않겠나란 생각으로 조성해봄
공공장소니 만큼 금연구역 포스터도 여기저기 붙여놨다
뒤로는 공간을 활용해 화장실과 땀 흘리고 난 후 씻을 샤워장도 구비 해놨음

좌측은 화장실 우측은 샤워장

화장실은 흡연 할 수 있도록 환풍기를 설치해놨고
샤워장엔 락커랑 온데 물흘리고 다니지 말라고 깔개도 깔아놨다


1층 우측의 식당입구야

식당엔 24시간 주문을 받아 줄 종업원들이 대기 하고 있는데슷

우측은 함께 온 2인 이상 손님들 좌석

좌측은 혼자 온 얘들 좌석임
ㅈ같은 카공족 이런 얘들 방지하기 위해 콘센트는 없다.
빠른 좌석 로테이션을 위해 후딱먹고 가라고ㅈ같이 불편하게 조성함.

1층의 통로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거주실과 발전기 관리실이 있어


먼저 발전기 관리실

관리실은 별거 없음.
관리에 필요한 컴퓨터 장치와 좌석들이 다 야


마지막으로 거주실

거주실 입장전 룸은 전시실 분위기로 꾸며봤어

뭐 설명할것 없이 진짜 거주 공간 처럼 꾸며봤어

이상 소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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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장문에 글 읽어줘서 고마운뎃스
위쪽 아래쪽 택1이라 하면 솔직히 볼트가 더 살고 싶을듯
볼트 휴일 갈아서 꾸몃는데 겸사 겸사 올려봤다

zksn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