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x2 토대 존나게 좁구나 참고글 보고 1칸씩 쪼개서 만들어봄

일단 2x2 토대 전체사진

내가 처음으로 접해본 정각마다 했던 이벤트 파스나흐트야 장식이랑 이것저것 넣어보고

싶었는데 설계도나 번들을 안샀더라.. 그나마 횃불이랑 가면이도 있어서 다행이었음


그 다음 접했던 좆같은 제타인새끼 진짜 사진찍기로 괴롭히는게 개빢쳤음 나중에 어떤 챈럼이 시체만 찍어가도 된다고해서

얼마나 허탈했었던지.. 그래도 스코어로 신세 많이 졌다 77ㅓ억~


3번 가을

이건 이번 미트위크 때 얻어둔것들! 젖소챌리 입고 페달돌리는것까지 찍고 싶었는데

대가리가 없더라 ㅅㅂ  바닥에 피랑 썩은고기라도 좀 버려둘걸 그랬나 싶기도함.


4번 겨울


좁아서 템을 더 배치 못하겠다 사실 내가 지난 겨울부터 시작해서 뭐가 없음. 그나마 난로가 분위기라도 살려서 다행임

이건 그냥 대충 넘어가셈


위에 유리벽과 철창, 시계를 규칙적으로 배치해둠 얼마 전 백룸이라는 게임을 보고 영감을 얻음.

사계절의 순환과 출구가 없는 폴붕이의 삶을 나타내봄.

유리벽은 미래에 폴김의 온갖 버그와 좆같은 운영을 미리 알고도 결국 철창 안으로 들어가 반복할 수 밖에 없음을 뜻함.

시간이 같은 시계는 변화가 없음을 상징함. 


이렇게 하는게 주최자의 의도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만들면서 추억 회상해서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컨셉에 맞는 하우징템이 없어서 표현이 딸리는게 아쉬웠음

폴김 닉 swo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