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은 어째서 지뢰 터졌는대 다친걸까 뭐 대전차 지뢰라도 밟은건가

설정이 들쭉날쭉이긴 해 60도 4에서 밀어주려고 51보다 더 세게 내놨다가 76에선 45 업그레이드 킷으로 업한거란 설정으로 51아래로 낮추고

기억 잘 안 나긴 하는데 4에서 땐스땐스도 뭔가 폭발같은거 직격으로 맞고 멀쩡하지 않았나

50구경 16000J인걸로 아는데 그럼 한 13500 깎아주는건가 그런데 2500J 맞아도 사람은 죽을텐데

설정 오류임 그정도는 소총탄으로도 나옴

폴아웃 트레일러에서도 핵맞은 병사는 죽었어도 헬멧은 멀쩡하게 남아서 유일한 생존자가 먼지 털어내고 쓰잖음, 내구도는 진짜 현존하는 어떤 전자장비들보다 튼튼한거같음. 폴아웃4에서 맨처음 콩코드에서 줍는 추락한 버티버드에있는 파워아머도 전쟁 전에 버티버드탑승해있던 병사가 입었던 장비같은데 비행기추락여파+핵폭발 여파+시간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배터리 하나 갈아끼우니 작동하면서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는걸 버틸 내구도를 간직하고있음. 폴아웃 특유의 오버테크놀로지라고 설명하면될듯, 그리고 파워아머를 카운터치기위해 만든 무기들이 더 높은구경의 무기나 폭발물들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개발해야되는 가우스소총이나 펄스건 펄스수류탄같은것들인거보면 어지간한 화기로는 뚫지 못하겠다 싶어서 다른방향으로 개발 튼거같고. 위키보면서 설정 찾아보는중인데 T45가 도태되기 시작한것도 유연성이딸려서 + 퓨전셀을 엄청 잡아먹어서 + 중공군이 가우스 소총을 쓰면서 반격함이라 합성플라스틱재질인 T51시리즈 만든거라고 하네.

원래 방탄 성능은 그냥 무슨 탄환을 막는다 이렇게 해야되는데 괜히 2500J의 물리적 충격 이래 놔서 그럼 더블 배럴에 슬러그 물리고 쏘면 파암 자빠짐? 이런 소리 나오기도 함;

지뢰는 그냥서잇는상태에서 총알 쳐맞는거랑 지뢰위에아예 엎어져서 모든충격을 다쳐맞는거랑 달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