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라팔이


화스지하를 뺑뺑이 돌면서 콜라를 사서 되팔이한다.


혹은 콜렉트론 복사로 누카트론을 잔뜩 박아놓고 콜라를 수급한다


누카수류탄때문에 콜라는 흔하지만 귀한 취급을 받았다.


한때 챈에서 콜라시세는 개당 100캡에 육박할때도 있었으나


콜렉트론 복사 이후 종종 마음씨 착한 폴붕이들이 나눔해주는 경지까지 내려감


챈에선 가격이 폭락했지만 폴김 마켓 디코로 가보면 콜라 개당 100캡에 사재기하는 애들 자주 보임


가서 판매 ㄱㄱ



2. 하드레모네이드, 슈가밤,크림 팔이


하드레모네이드는 꾸준한 수요가 존재하는 갓-템

슈가밤과 크림도 마찬가지 화스 지하 돌면서 보드카, 방사능 슈가밤, 크림을 모아서 팔자


크림의 경우 원래 환전도 잘안되는 폐급 느낌이었는데


최근엔 접대용 차 붐이 일어나면서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3. 잡동복사


사실 따지고 보면 효율이 이게 제일 좋긴한데


게임이 정말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비추천


하지만 효율이 좆사기니까 일단 적어는 둠


클럼지 잡동 복사로 몇번 타닥타닥 딸깍딸깍 해주면 10분에 몇만캡 어치 잡동이 손에 들어온다


추천하는 종류는 구리, 납 (기본적으로 잘팔림)

경험치 2배때는 나무와 강철이 개당 1캡 선에서 후하게 팔린다


하지만 폴김은 기본적으로 파밍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런걸 하면 겜에 흥미를 잃기 때문에 비추천함



4. 산탄총 자랑


직접 열어야하는 이벤트라 모르는 사람이 많음


크랜베리 늪지 부근 빅밴드터널 동부에 가서 비니 코스타라는 좆소 사장에게 말을 걸면


발동시킬 수 있는 이벤트다


세션 당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인지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암호화와는 다르게 대부분 즉시 돌릴 수 있다.


상인들을 도와 빅밴드 터널을 건너는 이벤트로 중간중간 피독수리 습격하는 거만 잘막아주면 되는 이벤트


80프로 확률로 100캡 언저리와 페퍼로니 롤 2개 국고증권 2개 던져주는 개쓰레기 보상을 주지만


20프로 확률로 블루릿지 캐러밴 의상, 방독면, 그리고 깃발과 가방 설계도를 준다.


고이고 고인 폴김판에선 픽서나 공식P도 개허벌 설계도 취급 받는 판국이지만 


아직까지 블루릿지 가방이나 깃발 설계도는 하는 놈이 적어서 공급도 적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 신선하다고 1만캡 넘는 고가에도 종종 거래되는 편이다.



마침 또 시즌 컨셉이 블루릿지 캐러밴이랑 겹쳐서 블루릿지 관련 아이템들이 인기가 제법 많아졌기 때문에


이 기회에 달려보는걸 추천한다.




5. 보물지도깡


줄여서 보지작 이라는 천박한 이름으로 불리는 작업이다


보물지도는 정예몹을 잡으면 1개씩 뱉는 나름 희귀한 아이템인데 


폴김이 좆망겜이던 시절 수십만개씩 복사되서 개당 1~8캡 선이라는 처참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보물지도를 가진 상태로 맵의 특정한 위치로 가면 쌓인 흙더미가 보이는데


이를 상호작용하면 많은 아이템을 최대 4인이 함께 먹을 수 있다.


약물도 주고 장비템도 주고 설계도도 주고 캡도 주고 다 퍼주는데


왜 사람들이 안하면 시간이 겁나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무기나 장비가 무게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일일히 분해해줘야하는데 


이게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다. 


하지만 일단하고 나면 폴김하는 내내 써도 부족하지 않을 엄청난 약물을 얻을 수 있고


각종 희귀한 설계도도 언락 가능하다. 


개중엔 파워아머 설계도나 언더아머 설계도, 무기 설계도 등을 얻게 된다면 버리지말고 꼭 쟁여줬다가


개인상점에 1000캡 선에 올려서 팔자 쏠쏠하게 많이 사가서 훌륭한 캡벌이다.



6. 가증권 팔이


평범하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전설적인 증권을 바꿀수 있는 똥옵이 걸린 쓰레기 무기/갑옷/파워아머를 파는 것이다.

얻을 수 있는 가증권 갯수 x 10의 가격을 붙여서 파는데 꽤 쏠쏠하게 캡을 벌 수도 있고


가증권 특성상 항상 수요가 많음. 주로 직장인 플레이어들이나 다캐릭을 돌리는 유저들이 많은 애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