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써먹을 빌리징 잡기술을 배워보자


이거 3개만 알면 집잘알이 될 수 있다.




1. 겹치기



먼저 발판을 준비하고 전력을 연결한다.




그리고 겹치기할 물건들을 깔아준다.




그리고 발판에 올라가서 발판을 눌러준 후에


겹칠 물건을 들어다가 발판 위로 이동시킨다.


한 번 발판 위에 설치할 때마다 아이템이 조금씩 밀려서 겹쳐진다.




이를 여러번 반복하면 이렇게 아이템을 겹칠 수 있다.




한번 설치할 때마다 조금씩 겹쳐지므로 여러번 반복해야 한다.


혹여나 위치 조절에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한다.




한 칸 먼저 내렸으면


추가로 내릴 물건들을 설치하고 마저 내려주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꽉 채워서 박을 수 있다.




겹치기 진행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싶으면


이렇게 파워아머를 발판에 세워두고 작업하는 방법도 있다.


혹은 플레이어가 직접 올라간 후에 프리캠을 이용해도 좋다.





2. 띄우기



1번에서 응용해서 한번 아이템을 띄워보자.


두 아이템을 겹치는게 아니라 이번엔 두 아이템의 거리를 띄워버리는 기술이다.




일단 두 아이템을 차곡차곡 쌓아주자.




그 후에 아래쪽 아이템을 집어서 캠프 기계 위로 올려준다.




한 번 설치할 때마다 계속 두 아이템 사이가 벌어진다.




가장 쉽다.





아래 아이템을 집어다가 원하는 곳으로 옮긴 후에




대충 꾸며주면 완성된다.






3. 심기



특정 아이템을 캠프 토대로 심어버리는 기술이다.


여기 2번에서 알아본 방법으로 공중에 띄운 의자가 있다.




토대를 2칸 깔아줘야 한다.


사진에선 구분하기 쉽게 붉은 토대와 흰색 토대로 나눴는데


흰색 토대의 끝부분 3/4 지점을 공략해야 한다.




붉은 지점을 집은 후에 토대를 살짝 내려서 재설치하면


그만큼 토대에 아이템이 박히게 된다.


글로 설명이 어렵다.




토대를 살짝 내려주면


아이템은 그 높이만큼 내려가지만


토대는 살짝 내려도 그 옆의 토대와 스냅되어 높이가 맞춰지고


결국 아이템만 토대 속으로 박혀버리게 된다.




이렇게 토대에 뭔가를 심었으면 토대를 들어다가 옮겨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를 활용하면 쉘터 입구도 심을 수 있고 진열대부터 식물까지 오만 것을 땅으로 박아버릴 수 있다.






123번 기술을 모두 익히면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즐거운 폴아웃하자


캠프 솔루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