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폴아웃76 하우징

슬슬 컨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썼던 세번째 캠프의 산불감시대탑이 질려갈쯤, 스낼리 게이터에 데스클로까지 출몰하여 실시간으로 파괴당하던 민심농장을 부수고 몬스터의 털끝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사를 결심했어.


생각해본 리스트중 공중집도 있었는데 그건 너무 판타지 스러워서 기각하고. 수도승들이 살만한 외진길 궁전의 디자인을 떠올리곤 '아! 수도승! 짱높은 산! 절벽! 화산파!' 이러곤 좋은 장소를 발견했어!

 이후 이것저것 수정해서 최신본으로 교체!



이 장소는 두개의 뾰족이가 있는데 그중 한 뾰족이야. 옆에 탑 오브 더 월드가 아래로 보일정도로 굉장히 높아.

스카이림이 떠오르지 않아?


작은 화원이 딸린 절벽 수도원


방은 언제나 그렇듯 미니멀하게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재미있다 생각해. 큰 돌 사이로 공간을 내었어


맑은날의 모습


현관부 추가!


긴 글 봐줘서 고마워 !



첫번째 캠프 : 웨이워드 옆 절벽집
https://arca.live/b/fallout76/82616938?p=1
두번째 캠프 : 웨스트버지니아 민심농장
https://arca.live/b/fallout76/84398799

모든 캠프에서 주로 사용되는 나만의 볼트
https://arca.live/b/fallout76/83993583

세번째 캠프 : 아늑한 나만의 파이어워치(산불감시대)

https://arca.live/b/fallout76/8481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