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가는 28-30 언저리인데 국내선 세금 때고 하믄 아마 38-40 언저리에서 구할 수 있음

그라프페이퍼답게 오버사이징 된 데님이고

그라프페이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 중 하나임

특징으론 자연스러울 정도로 들어간 턱과 그 옆에 실루엣을 지탱해주는 미세한 턱이 들어갔고

위에가 크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이긴 하지만 상당히 와이드한 테이퍼드임

컬러는 흰색이 미세하게 보이는 블랙? 네이비? 느낌에 전체적으로는 보라빛이 살짝 도는 상당히 독특한 컬러임

또다른 특징으로는 생긴건 생지인데 뭔 공법을 사용해서 이염이 없다고 들었음

그라프페이퍼답게 어디든 입기 좋은 옷이어서 내 취향에 딱 맞았음

그라프페이퍼를 하나만 사고 싶다면 난 이 데님을 강력 추천하고 싶음

단지 한가지 단점이라면 쓸데없이 비싸단거랑 K관세정도

마지막으로 사이즈는 내가 20SS 것도 가져봤는데 사이즈가 정말 많이 줄어들었음

20SS 2사이즈가 21SS 3사이즈보다 허리 통 엉덩이 모든게 큼

21SS 3사이즈가 33-34 느낌인거 같음

시즌마다 국내에선 슬로우 스테디 클럽에서 바잉하니까 관심있으면 가서 입어보는 것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