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하츠 고로스 불가리 까르띠에는 나보다 잘 아는 사람들 많고 나는 다들 아는 얘기밖에 못할 거 같으니 넘기고
데이비드 율만이라고 남성 주얼리 쪽 나름 근본 있는 브랜드인데 이번 신상 좀 이쁜 거 같음
특히 팔찌가 인디고 색감이 이쁜 거 같아. 근데 3700달러
이 체인은 신상 아니고 기존 모델
이렇게 중2병틱한 것들도 있는데 20대 초반이면 도전 가능했으려나...
작년부터 나오던 톰우드 광산 컨셉 목걸이들
아이디어 재밌고 가격도 100 이내. 브랜드 내에서 인기 모델 같은데
뚱뚱한 건 엔드클로딩이였나 에센스에서 떨이 하던 거 봤던 거 같은?
반지랑 다이아 말고 다른 보석 달린 버전들도 있음
이건 노스웍스라는 일본 브랜드
국내에는 고로스 대체품으로 인디언 깃털 같은 것들이 더 알려져있는데
저렇게 옛날 미국 동전 개조한 것들이 아이코닉한 모델들임
가격은 1~2만엔으로 착함
이건 엘리우라는 브랜드인데
마이애미 기반 브랜드라 해변 휴양지에서 알로하 셔츠랑 같이 입고 다녀야 할 거 같은 것들이 많음
그 외의 곳에서 남자가 하고 다닐 만한 건 저 그나마 두 개 정도?
가격은 10~30만원 이내로 싸고 시즌 지난 건 공홈에서 세일도 때림
여자만 차고 다니라는 법 있나
일단 유니섹스로 나온 비비안 웨스트우드 오브 목걸이들
토탈패션 브랜드에서 스테디셀러로 내주는
르메르 호너 하모니카 목걸이랑 니들스 실버 로고 목걸이
둘다 20만원 전후고 미개봉 중ㅈ고 매물도 자주 나오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