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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에 수려한이랑 아련이랑 다솜


플이 호불호 갈릴 순 있어도 내기준 해달란거 다 해주고 시간도 꽉꽉 잘 챙겨주는 애들이어서 정말 좋았는데 소펨, 애인모드 하는 사람들에겐 꽤나 국밥매였다고 생각함


다솜이는 한번밖에 못봐서 아쉽지만

아련이는 오면 오늘은 뭐하고싶어? 하면서 높은텐션으로 나 괴롭혀주며 잘 놀았구

수려한이는 높은 텐션은 아니지만 이쁘고 애교도 많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시간 꽉꽉채워줄려고 신경써주는게 보여서 정말 고마웠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깐 다 은퇴해버렸구나


예전엔 뭐 씨유니 뭐니 돌아오지도 않을 것 같은 옛날매들 찾으며 그때가 좋았지 하는 아재들이 정말 의미없어보이고 이해가 안갔는데 나도 무슨 말인진 좀 알 것 같네 나도 이렇게 되어가구나 아쉬운 맘이 쫌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