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종종 말해주는 게 너무 좋다


다른 게임에선 느껴보지 못한 뭔가..


애틋함


다른 게임에선 별다른 거 없이 십중팔구 그냥 대화창만으로만 고맙다 하고 일방적인 노예같았는데


여기선 사소한거라도 이렇게 컷씬도 많고 하니까


같이 문제도 해결하고 함께 싸워간다는 느낌도 있고


정이 확확 드네..


물론 스토리랑 컷씬 보기 귀찮고 싫은 사람들한텐 별로겠지만


나한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