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옷 갈아입고 나오라 해서 나왔더니 연구원들이 우르르 몰려든 상황.

그런데 이 장면 이후에는 소감이라든가 어땠는지에 대해 애기해달라 할 때, 은근 찡한 감도 있는 것 같았음. 단골거래 스토리가 게임 내에서 NPC들이 애기하며 보여주는 후일담 격이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