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static/assets/images/spoiler-alert.png?t=d6a5e6cea9dda480279cd7ccb9ae3f31cb5091a9)
소울 사이펀에 영혼을 담는 과정을 확실하게 알고 싶은데
혈맹 동료들은 원래야 육체없는 영혼 상태였으니 그대로 깔끔하게 담겨져 간 거는 누가 봐도 잘 알겠는 부분이고
그라하 티아 부분이 좀 궁금한데 육체가 크리스탈이 되어서 굳는 과정에서
소울 사이펀에 자신의 기억을 Ctrl + C, V 한 거임?
아니면 영혼+기억까지 쏙 옮겨진 거임?
이 부분이 좀 혼란이 오는 이유가
후자가 사실 제일 가능성이 높은 거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육체가 굳는 과정에서 사이펀이 도중에 확 빛난 거보면 기억이 잘 담겨진 신호로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혈맹원처럼 이후에 행동이 없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었음
단순히 기억 복사 붙여넣기라면 이후에 빛전보고 마지막 미소짓고 굳는 거라면 납득이 잘 감
이 부분에 대해 빛전 친구들 얘기 좀 들어보고 싶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