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가이우스랑 싸우는 토벌전은 재밌었는데 그 다음에 아씨엔이랑 싸우는건 솔플하는거라 그런지 별로였음

일단 몸 뺏긴놈 금마가 초반에 지나간 놈이던데 35렙때 모집 습격당하기 전엔 

솔직히 퀘에 별 몰입이 안되서... 그냥 그런갑다하면서 해서 그런지 누군지 잘 기억도 안나드라

근데 마지막에 마도 아머 달려와서 탈출하는게 존나 재밌었다

퀘에서 뺏어서 처음 타볼때부터 존나 맘에 들었는데 요새에서 탈출할때는 그냥 비공정타고 버리고 튀었고 

마도성에서도 문에 빔 쏜다음 기능정지하길래 실망했는데 보스전하느라 정신없다가 컷씬에서 갑툭튀해서 타고 탈출하는게 ㅆㅅㅌㅊ였음

보상받으면서 비행기능도 같이 풀리는것도 편해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