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혼자서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발?견한 건데

솔직히 하우징 좀 만지던 사람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것 같지만 걍 써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참고만 해주십쇼 



대충 고통받는 여우라짤


솔직히 하우징에서 제일 귀찮고 까다로운 부분은 천장이라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가구 띄우기를 해야하니까 번거롭기도 하고

카메라 시야 차단을 안하면 줌아웃 할때마다 띄운 단면이 그대로 보이므로 미관상 보기 흉해져버리기 때문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이 갓-가구 마도 천창이다

이렇게 낮이랑 밤 두가지가 있는데

이건 설치하면 자동으로 시야 차단이 되기 때문에 따로 막아줄 필요가 없다

게다가 하우징 상인이 팔고 있어서 구하기도 편하고 벽걸이라 띄우기도 매우 쉬움

그니까 라노시아 침대나 동방연못 일일이 띄워서 막는 개지랄염병을 이제 안해도 된다는 얘기



그래서 천장 공사할때는 이걸 응용해서

천장으로 쓸 깔개를 먼저 띄운 다음 그 위에 마도 천창을 올려주면



이렇게 시야 차단이 제대로 된다

개꿀



근데 천창이랑 깔개 사이 간격이 너무 멀어져 버리면 이런 찐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최대한 가까이 붙이는게 좋음



이렇게 둘이 살짝 겹치도록 두는게 제일 나은거 같더라



근데 아무래도 창문 가구다 보니까 막아도 이렇게 빛이 새어나오게 되는데 이건.....어쩔수가업음 감안해야됨

왼쪽이 낮이고 오른쪽이 밤인데 보다시피 밤 쪽이 훨씬 덜 밝고 은은한 느낌이라 

가급적이면 밤 쓰는거 추천

가구수 아끼고 싶으면 천창이랑 동방 연못 같이 써서 막아도 괜찮을듯함



암튼그렇다

즐하우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