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를 집어넣고 있으면 클로 내구도가 회복된다는 설은 이전부터 있었다

겜을 하면서 그런 기믹은 없겠구나 생각했었지만 실험을 해본 적은 없었음

그냥 떨어질 때가 되면 무조건 떨어졌으니까

대충 대미지 누적이 스턴 게이지 끝에서 한 두대 더 맞으면 클로가 부서지는 영상

가드 시에도 클로 내구도가 떨어지므로 반피에서도 클로는 물론 날아갈 수 있음

맞기만 하면 딱 저기까지 대미지 누적 시 클로는 날아간다. 타격, 잡기, 장풍 무관함.

그래서 클로가 날아가기 직전까지 패놓고, 스위칭한 후, 화면 끝에서부터 중 클로 미세 이동으로 상대 앞까지 두 번 이동함

이 정도면 한 라운드 다 보낼 시간은 충분히 나올 거 같음

일단은 떨어지는 상황에서 떨어지는데 어쩌면 트레이닝 모드라서 안 된 건가 싶은 의혹 정도는 있음

시간이 실제로 줄어야 내구도가 찬다든가... 하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심심해서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