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에서 등장하던 충견 스템프
잭스가 있던 세계와 리메이크 세계에서 디자인이 다른데


쥬논이나 골드소서에서 두가지 디자인이 섞여서 쓰이고 있음

이미 리유니온은 진행되고 있다는 암시라는 추측

그리고 하늘

당시엔 잭스를 그리워하는 장면이라고 여겨졌으나 에어리스만이 균열을 보고 있던거로 예상됨

이 균열을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라고 나오는데

엔딩시점엔 클라우드가 본 하늘엔 균열이 있는반면
에어리스가 마지막에 바라본 하늘엔 균열이 없음

클라우드가 있는 세계는 에어리스가 죽어서 백마테리아가 제 역할을 못하지만

에어리스가 넘어간 세계엔 백마테리아도 에어리스도 살아있기때문에 종말이 오지 않는다라는 설

백마테리아는 잭스 세계의 에어리스 -> 리메이크 클라우드 -> 리메이크 에어리스 순으로 건네졌고
투명해진(역할을 못하는) 마테리아를 클라우드가 소지중임

클라우드가 에어리스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원작에서 클라우드와 세피로스 관계때문


마지막으로 약속

작중에 인기 연극 러브리스의 내용의 마지막장에서 용사는 공주에게
"약속따위 없이도 기다리고 있을 당신를 언젠가 만나러 가겠다"고 말함

그리고 리버스 마지막 장면에 에어리스와 클라우드가 다시 만나길 기약하는데
한국어랑 영문은

"약속이야"
"약속해"

라고 번역된 반면
일본어 대사는 약속이란 단어를 안쓰고 킷토임

"꼭이야, "
"응, 꼭"

해석하면 이건데
둘이 약속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3부에서 연극에 내용과같이 다시 재회하게 될거라는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