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떡밥 뿌려놓은걸 회수해야하는데

얘네 복선을 까는 방식부터가 너무 갑작스랍고 복잡해서 잘 수습은 할련지 수습하는게 유저한테 전달 될지 모르겠음


지금은 막 이런저런 추측 하면서 상상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하지만 3부에서 단추 하나 잘 못 꿰면 2부도 쓰레기행되기 딱 좋은듯


그리고 유피 돚거 탈주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려는거 같은데 너무 뒤로 미뤄버림

이미 유저가 얘랑 친근해졌는데 원작고증이라고 해도 너무 뜬금없는 트롤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