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 중에서도 최초로 CERO:Z를 받은 작품. CERO D였던 시간의 딜레마를 뛰어넘는 등급인데, 평균적인 수위는 시간의 딜레마에 비해 부드러운 편이지만 간혹 고어도가 시간의 딜레마 이상으로 강렬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참고로 일본보다 폭력성 심의가 관대한 미국 ESRB에서도 그 폭력성을 인정받아 Intense Violence(강한 폭력) M등급 판정이 떴다. PEGI에서도 18(18세 이상)판정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