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썼네. 늦었지만 퍼시벌 유저가 늘었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 봄

필드 중간에서 원약이나 원중 히트 이후에 추가타가 행진슈나이덴or중행진체라이센밖에 없음?

-> 혹은 중 플라첸(승룡), 강 행진-강 체라이센 스톡이 없으면 중공격

승룡이 중버전도 전진성이 너무쌔서 대공캐치가 어렵던데 얼티로 써야함?

-> 얼티로도 쓰지 않는걸 추천함. 공중에서 다 맞춰도 강제다운이 안될 가능성이 높음. 대공은 중, 강 승룡의 타이밍을 잘 맞춰보거나 앉강으로만 해야함. 다만 앉강의 판정이 알다시피 매우 기묘하기 떄문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림. 공격판정이 굉장히 기묘하니까 상대가 마음 놓고 뛰는 경향이 많기도 함. 다만 역가드 판정 점공에는 많이 강한 편이니까 맞추는 연습 자주 할 필요 있음.

트로이메라이 기껏 하나 모아놓고 강승룡 맞춘다음 충전하면 공격기회 다 날려버리는 느낌이라 손해보는 느낌이 심한데 어느타이밍에 한번씩 모아야될지 모르겟음

필드에서 기본기 > 레이징 > 체인 이후에 추가타가 2번때리고 강승룡이나 1번때리고 강장풍 써서 트로이메라이 쌓는게 최선임?

-> 강제다운기가 많이 사라진 라이징에서 다섯개를 모으는 행위는 죽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다섯개 충전하다가 소리즈의 얼티 너클이나 란슬롯의 임펄스 같은걸 맞으면 정신이 나감. 필요에 따라 약이나 중으로 1,3개를 충전할 필요가 있음.

원중 끝을 가드시킨 이후의 약 트로이메라이로 캔슬하면 왠만하면 상대쪽에선 왠지 모를 압박감도 느끼게 되면 움찔거리게 됨.

스톡 충전 루트는 글쓴이가 적은 대로 레이징 체인까지 히트시킨 후 강 공격-강 안츤덴-강 트로이메라이가 가장 안전함. 스톡이 충분하다면 중 행진 - 체라이센으로 추가타도 가능하니 약간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어서 타이밍 맞춰서 써보세요.

또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